실용주의 프로그래머(The Pragmatic Programmer) 챌린지 4일차 TIL

오늘 TIL 3줄 요약

- 셸 가지고 놀기

- 버전 관리

- 디버깅

TIL 날짜

- 2022-03-23

오늘읽은 범위

- 3장. 기본 도구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언제나 일을 하는데에 더 나은 방법이 없는지 살펴라

- IDE가 갖는 한계를 넘어설 수 있어야 한다.

 

지식을 일반 텍스트로 저장하라

- 지원 중단에 대한 보험

- 기존도구의 활용

- 더 쉬운 테스트

 

쉘 가지고 놀기

- GUI = WYSIWYG / WYSIAYG (보이는 것이 얻을 수 있는것이다 - 보이는 것이 얻을 수 있는 전부이다 )

- 명령어 셸의 힘을 사용하라 (별칭과 셸 함수, 명령어 자동 완성)

 

파워 에디팅

- 에디터를 유창하게 쓸수있게 하라 (마우스 없이 하단의 내용을 전부 수행 가능하게)

1. 텍스트를 편집할 때 문자, 단어, 줄, 문단 단위로 커서를 이동하거나 내용을 선택하라

2. 코드를 편집할 때 반대쪽 괄호로 이동하거나, 함수, 모듈 등 다양한 문법 단위로 커서를 이동하라

3. 변경한 코드의 들여쓰기를 자동으로 맞춰라

4. 여러 줄의 코드를 명령 하나로 주석 처리했다가 다시 주석을 해제하라

5. 실행 취소를 여러번 했다가 취소한 명령을 재실행 기능으로 다시 수행하라

6. 에디터 창을 여러 구역으로 쪼개라. 그리고 각 구역 사이를 이동하라

7. 특정 줄 번호로 이동하라.

8. 여러 줄을 선택한 후 가나다순으로 정렬하라

9. 문자열로, 또 정규 표현식으로 검색하라. 이전에 검색했던 것을 다시 검색하라

10. 선택 영역이나 패턴 검색을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여러개의 커서를 만든 다음, 동시에 여러곳의 텍스트를 편집하라

11. 현재 프로젝트의 컴파일 오류를 표시하라

12. 현재 프로젝트의 테스트를 실행하라

- 에디터 성장시키기

디버깅

- 비난대신 문제를 해결하라

- 가장 속이기 쉬운사람은 자기자신이다 (당황하지 말라) : 특정 증상만 고치려고 하지 말고, 문제의 근본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라

- 코드를 고치기 전 실패하는 테스트부터

- 그놈의 오류 메시지좀 읽어라

- 고무 오리 : 다른사람에게 설명하듯이 코드를 바라보라

- 가정하지 말라. 증명하라.

오늘 읽은 소감 / 떠오르는 생각

오늘 내용은 직접적인 코드보다는 작업하는데 있어서 불필요한 시간과 과정을 줄이고, 모든 경우에 대비할 수 있는 나만의 작업 환경을 구축해야하는 이유 및 방법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평소에 리눅스 쉘에서 클립보드를 이용한 복사붙여넣기 기능이 있다고 듣기만 하고 실제 사용은 귀찮다는 핑계로 하지 않고 있던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코드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불필요한 반복은 DRY 하게 만들자.

궁금한 내용

일반 텍스트의 개념과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한것 같다. 나중에 복습하면서 알아봐야 할 듯 하다.